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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경을 주셨는가? 김병수목사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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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후서3:16-17절 개역개정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일오전예배

왜 성경을 주셨는가?

디모데후서 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가을을 맞아 모든 대지 위의 생물들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벼가 무르익고 과일이 커가는 때입니다. 이 성장의 때를 놓치면 열매가 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달에 우리는 영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가을은 우리들의 영혼이 살을 찌우고 충분한 영적 영양을 공급받아야 할 때입니다. 성장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성장하고 변화되고 열매를 맺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유일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도 다 끝에는 하나로 만난다그러나 교회가 다른 종교에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진리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이 왜 유일합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본문 16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 쓴 책이 성경책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담은 것입니다. 사람의 창작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볍게 취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자기 맘대로 평가하고 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성경만이 유일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는 살리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잘사는 지혜를 주시기 위해서, 처세술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고상한 종교성을 가지고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예수의 생명으로 살리기 위하여 성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지혜 구원의 지혜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종교라고 다 같은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이르는 길이 여기저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로만 영생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유일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두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둘째,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하나님 말씀이 필요합니다.

본문 17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이유는 성도들이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말씀의 교육으로만 가능합니다.

 

온전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힌 사람입니다. 모난데가 없이 흠잡을 데가 없는 온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도록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주일학교부터 말씀 속에서 잘 자란 사람과 중간에 믿은 사람은 온전함에 차이가 있습니다. 말씀의 교육 속에서 자란 자녀는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사랑과 정의의 균형을 이룹니다.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애정을 동시에 갖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수직적인 하나님 사랑과 수평적인 이웃 사랑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성경만이 예수님처럼 치우침이 없는 사람, 십자가의 사람이 되도록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죄를 지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정의, 죄인을 용서하시고 화해하시어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완성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모든 문제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성경을 잘 배우고 따르면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나우르공화국의 비극

남태평양 호주 옆에 위치한 작은 나우르라는 섬이 있습니다. 여의도 두배밖에 안되는 작은 섬에 1만명이 사는 작은 땅입니다. 그 섬은 오랜 세월동안 새들의 배설물이 쌓여 지층이 높아진 땅입니다. 섬 전체가 인광석으로 가득 채워진 땅입니다. 그 인광석이 최고의 비료의 원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고 세계에서 나우르 땅에서 인광석을 비싼 돈으로 사들였습니다. 1980년도에 국민소득이 2-3만불이었습니다. 당시에 미국이 1불시대이니까 얼마나 잘사는 곳입니까? 온 나라가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모든 것이 공짜입니다. 세금도 없고, 병원, 학교, 유학도 시켜주고, 일도 안하고 외국인을 고용해서 놀러다니고, 자가용비행기로 하와이로 쇼핑다니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물질에 뿌리는 내리고 정신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초반에 인광석이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졌습니다. 2만 달라에서 2천달라도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먹을 것이 없어서 가공식품 캔으로 연명하여서 온 국민이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사울왕은 자신의 권력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불안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을 떠나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늘 쫓기는 인생이었지만 말씀에 뿌리를 내렸기에 영원한 왕권을 보장 받았습니다.

 

오직 변함없는 기반이 믿음의 반석,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떠나면 사람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견고하게 나를 지키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잡을 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면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의 기준이며,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바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의 순단과 방법으로 살려는 사람들의 허무함을 성경이 기록합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 행복이 밀려오는 것입니다. 불안함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셋째,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이 되도록 성경을 주셨습니다. 사람의 만족감은 세상에서 절대로 찾을 수 없습니다. 물질이 채워지면 참 만족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치 않습니다. 높은 자리에 오르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으나 오래 가지 않습니다. 최고의 학식을 가져도 인생의 허무를 풀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져야만 참된 만족을 경험하도록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영원한 영광을 누리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물질에 뿌리를 두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세상 권력, 명예, 자원은 뿌리가 될 수 없습니다. 삭게오는 물질에 뿌리를 내리다가 정신을 차리고 예수에 뿌리를 내려 온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께 돌아올 때 참 만족한 인생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긴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을 흔드시는 때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시기입니다. 에덴의 위기는 그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 낯을 피할 때입니다.

탕자의 위기는 아버지의 품을 떠날 때입니다.

베드로의 위기는 예수의 십자가를 멀리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사람을 두려워하고 쾌락과 물질에 빠져 살았던 시기가 가장 위험한 상태입니다. 가난해서 위기가 아니라 풍요로 와서 세상에 눈을 돌리고 하나님을 마음에서 잊었을 때가 가장 흔들리는 시기였습니다.

 

인생의 기근이 언제 옵니까?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을 듣지 않고 자의를 따라 살 때, 성경을 떠나 세상의 기준으로 살 때 인생의 기근이 홀연히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원히 기근이 없는 삶을 살라고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축복입니다. 교회의 위기가 언제 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없을 때입니다. 성경에 대한 관심이 식어질 때입니다. 성령의 말씀을 듣는 귀가 막혀 있을 때 교회는 추락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이고, 성경의 역사입니다.

 

인생의 답은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올 때 보여지는 것입니다. 생수의 근원으로 돌아올 때 마른 목을 축일 수 있습니다. 영원한 목마름을 해결하려면 교회에 예수의 생명의 물이 다시 솟아 나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동시에 선한 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을 할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도 회복되기 위해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back to the bible, sola scraptura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개인의 위기, 가정의 위기, 사업의 위기, 나라의 위기를 말씀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성경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존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음 받은 목적, 성경을 보는 목적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사야 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온전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이 사람에게 절대적인 평강이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견고한 돌보심이 있기에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힘, 성경을 신뢰하는 사람의 저력입니다. 창을 들고 쫓아오는 경쟁자가 있어도 늘 평안한 다윗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면 견고함, 안정감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평강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됩시다.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를 세웁시다. 내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집시다. 이것이 온전한 사람이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말씀했습니다. 이 가을에 우리는 말씀으로 살찌워서 영적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듣고, 읽으면서 영혼을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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