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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에 대한 감사 | 김병수목사 | 2018-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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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7:15-19절 개역개정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주일오전(맥추감사절) 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591 저밭에 농부 나가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은혜에 대한 감사 누가복음 17:15-19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벌써 하반기의 첫날이고 첫주일입니다. 또한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절의 의미처럼 첫 열매에 대한 감사가 풍성한 추수감사의 전주곡과 같은 것입니다. 출애굽기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맥추절은 일년 농사의 첫 번째 열매를 거두는 시기에 드리는 감사절기입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 들일 때 드리는 추수감사절과 달리 첫 번째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출애굽기 23:19(전반부)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맥추절의 정신은 무엇입니까? 처음 열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을 골라서 하나님 전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최고로 섬기라는 말입니다. 아무 것이 모양을 갖추는 것이 아닙니다. 대충 골라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첫 열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서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맥추절의 정신입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감자를 처음 수확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가을 추수감사절까지 하나님이 성도님들의 하반기 결실을 지켜주시고 돌보시고 풍성하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앞으로 받을 하나님의 축복은 지금 내가 드리는 감사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속에서 어떻게 감사할 것인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한 마을에 들어가십니다. 거기서 나병환자 10명을 만납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예수님에게 소원을 아룁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습니다. 그들이 믿은 대로 가다가 다 낳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돌아온 사람은 딱 한 명 뿐입니다. 본문 15-16절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이 말씀에서 감사의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첫째, 감사는 은혜를 베푸신 분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사람이 누구에게 은혜를 받았는데 그것을 기억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기본이 감사입니다. 그 감사가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근본적인 감사의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관계는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마리아 사람은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리며 감사합니다. 이것이 마땅한 예수님에 대한 예의입니다. 감사의 출발은 은혜를 베푸신 분이 누구인지 알고 그분께 예의를 갖춰 합당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기본적인 하나님에 대한 예의가 없이 살아갑니다. 오늘 예수님에게 은혜를 받은 사람중 10명 중 9명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본문 18절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배은망덕이란 한자 성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잊고 오히려 배신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Bite the hand that feeds one. “자기를 돌보는 자의 손을 문다”는 말입니다. 몇 년전에 저는 누렁이라는 누런 진돗개를 잠시 주인이 여건이 안되어 잠시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개는 먹이를 주기 전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다가 먹이를 주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으르렁 거립니다. 주인과 떨어져 낫선 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안스러워서 때로는 신경을 써서 고기 덩어리를 잘 준비해서 주고 잘 먹는지 측은히 보고 있으려면, 오히려 그 고기를 받아들고는 누런 이를 드러내며 물어버릴 기세로 밥그릇을 지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화가 났습니다.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먹이를 준 사람에게 먹이를 빼앗길까봐 으르렁 거리는 것이 말이 됩니까? 아무리 개라도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끝내 그 불신을 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오지 않는 9명은 유대인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나서는 배은망덕합니다. 내가 뛰어난 선민이고 내 행위가 거룩하니 구원을 받은 것이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 결과 이방인들을 길에 다니는 개를 보듯이 멸시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향하여는 손가락을 가리키며 정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구원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신이 잘나서 그렇게 된 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배은망덕입니다. 배은망덕은 잘 못된 것이 아니라 죄입니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내게 주어진 분깃을 지키기 위해 사납게 돌변하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살겠다고 나에게 은혜를 베푸신 분을 섭섭하게 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지만, 손도 대지 못하게 사납게 내 것을 지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까? 주님이 나를 위해 몸버려 죽으셨거늘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더 채우지 못해서 성이 차지 않은 누렁이와 같이 으르렁 거리지는 않습니까? 둘째, 감사는 지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본문 15절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의 배를 섬기는 우상에 빠지면 겉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는 그 욕망의 끈을 끊어버리는 결단입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 십중팔구 욕망의 노예로 살아갑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더 낳은 삶을 위하여 전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사로 시작하지 않으면 작은 것을 받고도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으면 평생토록 허기를 느끼며 살게 됩니다. 집이 없을 때는 작은 셋방이라도 좋겠다, 셋방을 구하면 전셋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셋집에 살면 작은 집이라도 소유하고 싶어지고, 아파트 15평, 30평, 45평 우리들의 욕망의 끝도 없습니다. 지금 감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세상에서 굶주린 사람처럼 욕망에 사로잡히게 될지 모릅니다. 그 욕망의 질주를 시작하면 브레이가 없이 달리는 차와 같이 그 끝에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감사는 그 욕망의 질주를 멈추게 하고 안전한 삶을 시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감사는 앞으로 받을 은혜의 문을 열어 줍니다. 본문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지금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은 앞으로 받을 은혜의 전주곡과 같습니다. 사마리아은 첫 번째 은혜를 받고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더 큰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앞으로 받을 은혜에 비교할 수 없이 작은 것입니다. 더 많은 은혜를 받으려면 지금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감사를 드리지 못하면 앞으로도 감사를 드릴 가능성이 많치 않습니다. 작아도 감사하고, 맘에 안들어도 감사하고, 감사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삶이 최악이라해도 최선의 감사를 지금 드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확이 아니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 시시해 보이는 것이라해도 최상의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어제 저녁에 청장년구역이 특송을 준비하는데 정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청년의 때에 가장 소중한 주말 밤을 하나님께 드리고, 한곡을 준비하기 위하여 저녁8시에 모여서 10시가 되도록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에 나가보니 식당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오늘 성도님들을 섬긴다고 여전도회가 음식을 최선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섬기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우리들의 남은 모든 삶을 소중하게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최우선 신앙을 회복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태도를 갖는 것이 맥추절기 정신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정말 하나님께만 영광 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가 누려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만 “올 인”하라고 하십니다.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모든 에너지를 하나님에게 다 쏟아 붓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100%를 하나님 사랑에 쏟아 붓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자신의 전부인 향유 옥합을 깨어 붓는 것처럼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는 이것저것을 따지고 묻지 않고 마음, 목숨, 뜻,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99%가 아니라 100% 사랑을 원하십니다. 적당히 믿고, 어중간하게 믿고, 미지근하게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교회 일을 할 때 첫 것,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에게 드린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하면 작은 일에도 감사나 흘러넘치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에 23,000번 숨을 쉰다고 합니다. 지금 숨을 들이키는 별것 아닌 일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숨을 쉬세요.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의 숨을 쉬세요. 저는 지금까지 일생에 가장 어려운 순간을 보냈을 때 정말 눈물 많이 흘리고 절망을 느끼는 순간이었는지 지금 지나고 보면 그 때가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시고 나를 성숙하게 하셨던 순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고난의 시간, 눈물의 시간을 보내야할 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욥기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우리들의 일상의 모든 일에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누구도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하나님 나라만을 우선하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일할 때 잊지 말아야할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입니다. 나에게 영광이 오지 않게 하소서! 사람들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제1문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하는 것입니다.” 첫 수확에 대한 감사가 남은 모든 수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든 것 중에서 첫째로 인정하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존귀하게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여러 신중의 한 분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상천하지에 유일한 창조주, 절대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가장 귀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감사할 수 없는 사람은 큰 것을 주어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지금 감사하지 못하면 내일 조건이 갖추어져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지금 멋지게 감사하기로 결심하면 하나님이 우리 앞날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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