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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관계가 든든한 교회 운영자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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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든든한 교회

에베소서 4:1-4(3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올해 교회의 표어

교회, 영원까지 함께하는 가정

교회는 가치를 세우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높고 거룩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가치를 세워야 참된 교회입니다.

올해 우리는 영원이라는 가치와 함께라는 가치를 교회에 세우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영원한 가치로 교회를 세우자고 했습니다. 영원한 가치가 아니라면 잃어도 좋다는 마음을 가져야 교회가 영원한 가정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내 옆에 있는 성도는 이 땅에서 보고 헤어질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영원까지 가는 가정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이 땅의 혈육으로 맺어진 가족관계는 가장 소중한 관계입니다. 그러나 영원까지 갈 수 없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영원한 관계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영원을 말할 수 없는 가족이 있습니다.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가족이 있다는 것만큼 불행은 없습니다. 영원한 가치를 나눌 없는 가족이 있다면 그것만큼 후회되고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가족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영원한 가족관계가 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리석은 부자가 지옥에서 깨달은 가치는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누려도 천국 못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찬송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벼슬로도 못가요, 지식으로 못가요, 어여뻐도 못가요, 맘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여러분의 가정에 모든 식구들이 천국가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든 아는 사람들이 여러분과 손잡고 천국에서 영생복락 누리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만났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천국 백성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뿐 아니라 그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것을 교회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천국시민이라는 것을 확정하는 예식입니다.

 

교회가 왜 특별합니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가치가 이 땅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비록 이땅 위에 존재하지만 영원한 가치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세상 사람들에게 영원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스치고 지나가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 사람처럼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영원히 함께 가는 가족의 관계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옛 말에 一人 百步 不如 百人 一步(일인백보 불여 백인일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백번의 걸음을 가는 것과 백명이 한 걸음을 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관계의 힘을 말합니다. 교회의 힘은 한 사람이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낳은 것입니다.

 

우리가 올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중요한 단어가 함께하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일체성)

본문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하나라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 하나님을 섬기고, 한 성령님을 섬기고, 그분이 부르신 한 소망을 품어야 한 몸이 됩니다. 우리 몸은 각각이지만 우리는 한 하나님을 믿음으로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한 몸을 이룹니다. 교회는 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는 하나의 가족입니다.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성찬식에서 우리는 예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떡과 잔을 먹고 마십니다. 그 예식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의 한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념합니다.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힘은 무엇입니까?

첫째, 성령으로 하나 되기를 힘써 지켜야 합니다.

진리만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힘입니다. 성령님이 그 말씀을 밝혀주셔서 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평안을 주십니다.

본문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교회는 저절로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 말씀을 명확하게 깨닫게 되어 모든 성도가 따라갈 길을 알려 주셔서 하나가 되도록 하십니다. 성령님은 같은 길, 같은 방향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함께하는 가정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 될 수 있는 이유는 영원까지 함께하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가 중심이 되고, 복음이 중심이 될 때 교회가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분열되고 쪼개지는 아픔을 겪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하나 되지 못합니다. 사람의 지혜와 설득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한 쪽이 좋으면 다른 쪽이 싫어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사람의 정치의 한계입니다. 여당이 있으면 야당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 되려면 모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은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지붕이 덮여져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이해되고 모든 것을 다 용서할 수 있는 것이 가정입니다.

골로새서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몹쓸 죄를 지어도 사랑으로 덮어버립니다.

탕자의 비유에 보면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정말 하지 못할 요구를 합니다.

누가복음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일반적으로 상속은 아버지가 죽을 때 나눠주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멀쩡이 살아 있는 아버지에게 상속을 떼어 달라는 것은 정말 못된 자식입니다. “아버지 어짜피 곧 죽으실 겁니다. 내일 가시든 모래가시든 나는 모르겠구요.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오늘 나에게 미리 상속을 주세요. 보통 아버지는 이정도의 아들은 그냥 내보냅니다. 그런데 그 상속을 챙겨서 줍니다. 아들은 몇일 짐을 싼 후 떠나버렸습니다. 아버지는 두 번 아픔을 당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잃어버린 아픔, 그 아들이 떠난 것은 아버지에게 치명적으로 명예를 훼손한 것입니다. 탕자란 뜻은 무모할 정도로 돈을 헤푸게 쓰는 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금새 재산을 탕진해 버립니다. 그가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탕자 둘째를 아무런 조건 없이 받아들입니다.

 

둘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맏아들은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소를 잡아 동네 잔치를 열고 탕자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어주기까지 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재산을 반조각나게 하고 돌아온 둘째의 염치없는 행동에 분개했고, 또 아버지의 헤프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또 화를 냅니다. 맏아들의 눈에는 다 헤픈 사람들입니다. 동생은 돈에 헤프고 아버지는 사랑이 헤픕니다. 동생은 물질을 헤프게 쓰는 탕자이고, 아버지는 사랑을 헤프게 나누어 주는 탕부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탕자를 무조건적으로 받으신다는 것은 절대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떤 자식에게라도 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다 덮으시는 사랑을 베푸십니다. 우리는 돌아온 탕자를 그냥 받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사랑으로 그 모든 과오를 덮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우리 중에 누구도 멸망받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왜그렇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함께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는 이 하나님 사랑을 받은 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이 은혜를 받지 않은 자는 없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맺어진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해 두손들고 나온 자녀들입니다.

셋째, 교회는 오직 예수를 바라보아야 하나될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의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무슨 죄를 지어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오직 복음만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가페 사랑만이 모든 성도가 함께할 수 있는 가치입니다.

본문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1)예수님은 모든 일에 겸손하셨습니다.

나를 높이려고 하면 교회는 절대 하나 되지 못합니다. 나는 낮아지고 예수가 머리가 되어야 교회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2)예수님은 온유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각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 수용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자기 주장을 앞세우지 않고 다 받아주는 능력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3)예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그 때 그 때 화를 내고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인내로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4)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용납하셨습니다.

사랑으로 용납하신 것은 십자가 은혜입니다. 십자가 앞에서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이해하게 되고, 용서 못할 사람도 용서하게 됩니다. 나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도 사랑으로 덮을 힘을 갖게 됩니다. 세상은 이 거룩한 사랑 때문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지켜지고, 교회는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십자가 사랑을 통해 세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살면 교회가 함께하는 가정이 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 모두 늦게 가더라도 서로를 품고 함께 첫 발을 내 디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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