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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복음의 현장, 백령도 운영자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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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현장

사도행전 8:26-31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성령 충만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은 은사사랑보다 교회사랑입니다. 성도를 돌보고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교회에서 큰 일은 교회를 세우시고 성장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교는 "균등한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균등하게 나누는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8: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는 CBS뉴스를 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CTS 기독교방송에서 2018년 11월에 방영된 영상을 권해 드립니다.  그 제목은 한국 복음전파의 관문, 백령도를 가다입니다. 백령도가 한국 기독교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 복음의 섬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보냄받는 교회로서의 백령중앙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왜 백령도일까요?”

하나님이 왜 백령도에 선교사님들을 보내 주셨습니까? 먼저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입니다. 백령도는 복음의 관문, 뜨거운 믿음의 땅이 될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입니다. 인천항보다 더 가까운 산둥반도의 항구가 용기포에서 시작됩니다. 이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한반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백령도 선교를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일먼저 이곳에 성경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성경책이 제일 처음으로 전해진 땅입니다. 영국함대, 칼 귀츨라프의 방문은 잊혀진 역사입니다. 선교사의 배가 해무로 인해 이 백령도에 정박을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다, 하나님의 역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이 땅이 이제 다시 복음을 전해준 북방을 향하여 북방선교의 관문,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입니다.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가는 광야 길에서 만납니다.

본문 29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성령 충만한 빌립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말씀을 그 내시에게 알려 줍니다.

 

이것은 복음이 에디오피아로 연결되는 중요한 복음의 현장입니다. 성경책이 읽혀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순간 아프리카에 선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광야가 복음의 관문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섭리하신 뜻이 분명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백령도는 복음의 현장입니다. 이 복음의 땅, 믿음의 땅이 우리 스스로에게도 그 가치가 잊혀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이유는 이 땅을 단지 사는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 준비하신 땅이라는 시각으로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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